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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량 읽기

이 강을 마치면

1. 가격은 결과이고 거래량은 노력입니다

차트에는 두 개의 축이 있습니다. 위쪽의 가격과 아래쪽의 거래량입니다. 대부분 위쪽만 보십니다.

두 축의 관계를 한 문장으로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 가격은 무엇이 일어났는가이고, 거래량은 그것을 만드는 데 얼마가 들었는가입니다.

같은 3% 상승이라도 거래가 평소의 세 배로 실린 3% 와, 평소의 절반만 실린 3% 는 다른 사건입니다. 앞의 것은 많은 참여자가 그 방향에 실제로 돈을 걸었다는 뜻이고, 뒤의 것은 파는 사람이 없어 소수가 호가를 밀어 올렸다는 뜻입니다.

이 관점은 한 계열의 주장이 아닙니다. 노력과 결과의 관계로 시장을 보는 계열, 거래량과 가격 폭을 함께 읽는 계열, 그리고 돌파를 거래량으로 확인하라는 고전 차트 이론까지 세 갈래가 같은 말을 합니다. 겹치므로 기둥으로 세웁니다.

다만 이 강에서 가장 먼저 못 박아 둘 것은 다음 절입니다.

2. 주인공은 캔들이고 거래량은 보조입니다

거래량을 배우면 거래량으로 판단하고 싶어집니다. 순서를 뒤집지 마십시오.

판단의 주인공은 언제나 가격 구조입니다. 고점·저점이 갱신되고 있는가, 어느 자리에서 나온 봉인가, 어떻게 마감했는가. 이것이 먼저입니다.

거래량은 그 해석을 거드는 자리에 둡니다. 구조가 말하는 것과 거래량이 말하는 것이 같으면 근거가 하나 더 겹칩니다. 구조가 아무 말도 안 하는데 거래량만 크다면, 그것은 아직 근거가 아닙니다.

순서를 지키는 이유는 실용적입니다. 거래량은 없거나 못 믿을 때가 있습니다. 다음 절에서 보겠지만, 가격 구조는 그런 경우에도 읽힙니다. 없어질 수 있는 것을 주인공으로 삼으면 그것이 없는 날에는 아무것도 못 하게 됩니다.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 캔들부터 읽고, 거래량은 그다음에 붙입니다.

3. 이 숫자를 얼마나 믿을 수 있습니까

거래량을 쓰기 전에 그 숫자가 어디서 왔는지 확인하셔야 합니다.

주식은 거래소가 하나라 그 종목의 거래량이 한곳에 모입니다. 숫자가 비교적 온전합니다.

암호화폐는 다릅니다. 같은 종목이 여러 거래소에서 동시에 거래되므로 한 거래소의 거래량은 전체의 일부입니다. 그리고 거래량 자체를 부풀리는 일이 기술적으로 어렵지 않습니다. 같은 주체가 사고팔면 거래량은 늘지만 실제로 오간 것은 없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다룹니다.

- 크립토의 거래량은 참고 자료로 씁니다. 확정 근거로 쓰지 않습니다.

- 절대 수치보다 그 종목 자기 평균 대비 배율을 봅니다. 거래소마다 크기가 달라 절대값 비교는 뜻이 없습니다.

- 한 봉의 거래량이 아니라 여러 봉의 흐름을 봅니다. 한 봉은 조작될 수 있어도 여러 봉의 추세는 덜합니다.

이것은 거래량을 쓰지 말라는 뜻이 아니라, 거래량 하나로 확정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4. 네 가지 조합

가격 방향과 거래량 변화를 조합하면 네 가지가 나옵니다. 각각의 일반적인 해석입니다.

오르면서 거래량이 는다 — 그 방향에 참여가 늘고 있습니다. 진행 중인 흐름으로 봅니다.

오르면서 거래량이 준다 — 밀어 올리는 힘이 줄고 있습니다. 되돌려질 여지가 커집니다. 다만 조용한 상승이 오래가는 경우도 있어 단독으로 반대 근거가 되지는 않습니다.

내리면서 거래량이 는다 — 파는 쪽이 실제로 나오고 있습니다. 다만 아주 큰 거래량이 한 번에 터지면 6절의 경우가 됩니다.

내리면서 거래량이 준다 — 팔 사람이 줄고 있습니다. 하락 중의 되돌림 구간에서 자주 보이는 모양이고, 그 되돌림이 얕을 때 원래 방향이 이어지기 쉽습니다.

여기서 주의할 것이 있습니다. 이 네 가지는 판정표가 아닙니다. 같은 조합이 자리에 따라 다른 뜻이 됩니다. 지지 구간에서의 거래량 증가와 허공에서의 거래량 증가는 다릅니다. 6강에서 배운 대로 자리가 먼저입니다.

5. 돌파는 세 단으로 확인합니다

거래량이 가장 쓸모 있는 자리가 돌파의 진위 판정입니다. 세 단으로 봅니다.

1단 — 돌파하는 봉의 거래량

그 종목의 평소 대비 몇 배인가를 봅니다. 평소와 비슷한 거래량으로 넘어간 돌파는 넘어간 것처럼 보이는 것에 가깝습니다.

2단 — 넘어간 뒤 머무는 구간의 거래량

넘어간 뒤 거래량이 줄면서 가격이 유지된다면, 되팔려는 쪽이 소진되었다는 뜻입니다. 반대로 넘어가자마자 거래량이 다시 크게 실리며 밀리면 위쪽에 팔 물량이 남아 있는 것입니다.

3단 — 되돌아왔을 때의 거래량

6강의 되돌림 확인 구간입니다. 되돌아오는 동안 거래량이 줄어든다면 쫓아 파는 쪽이 없다는 뜻이라 근거가 됩니다. 되돌아오면서 거래량이 커진다면 그 돌파는 실패로 가는 중일 수 있습니다.

세 단이 모두 맞을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셋 다 어긋난 돌파를 따라 들어가면 5강에서 본 실패를 반복하게 됩니다.

6. 폭증이 끝을 알릴 때도 있습니다

거래량이 크다고 항상 그 방향이 이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반대의 경우가 있습니다.

오랫동안 한 방향으로 간 뒤에 평소와 비교가 안 될 만큼 큰 거래량이 한 번에 터지는 경우입니다. 급락 끝의 투매, 급등 끝의 과열이 여기 해당합니다.

이때 일어난 일은 이렇게 읽힙니다. 그 방향으로 팔거나 살 사람이 한꺼번에 다 나온 것입니다. 다 나왔다면 그다음에 밀어붙일 쪽이 남지 않습니다.

읽는 방법은 그 봉의 마감 위치입니다.

- 크게 빠졌는데 거래량이 폭증하고 종가가 그 봉의 위쪽에 붙었다면, 쏟아진 물량을 받아 간 쪽이 있다는 뜻입니다.

- 크게 올랐는데 거래량이 폭증하고 종가가 그 봉의 아래쪽에 붙었다면, 올라간 자리에서 넘긴 쪽이 있다는 뜻입니다.

2강에서 배운 종가 위치가 여기서 쓰입니다. 거래량 크기 하나로는 방향을 알 수 없고, 종가 위치가 붙어야 뜻이 생깁니다.

다만 이것도 확정이 아니라 후보입니다. 큰 거래량 뒤에 한 번 더 큰 거래량이 나오는 일도 흔합니다.

7. 해석이 성립하지 않는 장도 있습니다

시장 전체가 조용해 거래량이 전반적으로 말라 있는 구간이 있습니다.

이런 구간에서는 거래량 해석 자체가 성립하지 않습니다. 평균이 낮아져 있으니 조금만 늘어도 '평소의 몇 배'가 되고, 그 배율은 실제 참여 증가를 뜻하지 않습니다.

이럴 때 할 일은 두 가지입니다.

1. 거래량 근거를 빼고 판단합니다. 가격 구조만으로 읽고, 거래량은 없는 셈 칩니다. 2절에서 캔들을 주인공으로 둔 이유가 여기서 나옵니다.

2. 비중을 줄이거나 쉽니다. 근거가 하나 빠진 상태이므로, 평소와 같은 크기로 들어갈 이유가 없습니다.

억지로 해석하지 않는 것이 이 구간의 기술입니다. 없는 근거를 만들어 내는 것보다 근거가 하나 적다는 것을 인정하는 편이 낫습니다.

8. 무엇과 비교할 것인가

'거래량이 많다'는 말은 비교 대상이 있어야 성립합니다. 세 가지 원칙이 있습니다.

하나. 그 종목의 자기 평균과 비교합니다. 종목마다 평소 거래량의 크기가 다릅니다. 다른 종목과 절대값을 비교하는 것은 뜻이 없습니다.

둘. 같은 조건끼리 비교합니다. 하루 중에도 시간대마다 평소 거래량이 다릅니다. 주말과 평일도 다릅니다. 한산한 시간의 평균 거래량과 활발한 시간의 거래량을 나란히 놓으면 배율이 부풀려집니다.

셋. 최근 구간과 비교합니다. 몇 년 전 평균과 비교하면 그동안의 시장 크기 변화가 섞여 들어갑니다. 최근 몇십 봉 정도의 평균이 실무적입니다.

이 세 가지를 지키면 '몇 배'라는 말이 의미를 갖습니다. 지키지 않으면 같은 숫자가 어떤 날은 크고 어떤 날은 작아 보입니다.

9. 여기서는 이론마다 갈립니다

겹치지 않는 부분입니다.

몇 배부터 유의미한가가 갈립니다. 두 배를 기준으로 보는 쪽, 그보다 낮게 보는 쪽, 아예 배율 대신 분포로 보는 쪽이 있습니다. 검증된 상수가 있는 것이 아니라 관습에 가깝습니다.

어떤 거래량을 볼 것인가도 갈립니다. 체결 수량으로 보는 쪽, 체결 금액으로 보는 쪽, 매수·매도를 나눠 보는 쪽이 있습니다.

거래량 지표를 쓸 것인가도 갈립니다. 누적으로 보는 지표를 중시하는 쪽과, 봉별 원자료만 보는 쪽이 있습니다.

이 지점들에서 어느 쪽이 옳다고 하지 않겠습니다. 겹치는 것만 기둥으로 삼으십시오 — 캔들이 먼저이고 거래량은 보조, 자기 평균 대비로 본다, 돌파는 여러 단으로 확인한다는 세 가지입니다.

10. 이 강이 리스크와 심법으로 돌아오는 자리

거래량은 진입 근거를 더해 주기도 하지만, 실제로 계좌를 지키는 쓸모는 다른 데 있습니다. 근거의 개수를 세게 해 준다는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반복해 온 원칙이 있습니다. 근거가 하나면 후보이고, 여럿이 같은 곳을 가리키면 자리가 됩니다. 거래량은 그 '여럿' 중 하나입니다.

여기서 비중 규칙이 나옵니다.

> 근거의 개수와 비중을 맞춥니다. 근거가 적으면 작게 들어갑니다.

이렇게 하면 확신이 약한 자리에서 저절로 작게 들어가게 되어, 틀렸을 때의 손실이 작아집니다. 확신의 크기를 말로 표현하는 대신 수량으로 표현하는 것입니다.

심법 쪽은 7절과 이어집니다. 근거가 하나 빠진 상태에서 억지로 해석해 들어가고 싶어지는 것은, 그날 무엇을 할지 정해져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거래량 해석이 성립하지 않는 장에서는 비중을 줄이거나 쉰다'를 미리 적어 두면 그 순간 고민할 일이 없습니다.

진입 전 세 줄은 이렇습니다.

1. 이 자리의 근거를 나열하면 몇 개인가 (구조·자리·거래량 등).

2. 그중 거래량 근거는 믿을 만한 상태인가 (마른 장이 아닌가).

3. 근거 개수에 맞춘 비중은 얼마인가.

마켓서퍼에서 같은 것을 보는 자리

마켓서퍼가 같은 기준을 쓰는 자리입니다.

· 거래량 급증 표시 — 절대 수치가 아니라 그 종목 자기 평균 대비로 봅니다. 8절의 원칙 그대로입니다.

· 마감 확정 기준 — 거래량 판정도 진행 중 봉으로 하지 않습니다. 진행 중 봉의 거래량은 시간이 갈수록 커지므로 중간에 비교하면 뜻이 없습니다.

· 거래량은 보조 항목 — 발행물의 판단은 가격 구조가 먼저이고 거래량은 근거를 더하거나 빼는 자리에 둡니다.

· 한산한 구간 표시 — 시장이 조용한 구간이면 그 사실을 적습니다. 근거가 하나 적은 날이라는 뜻입니다.

직접 해 보기

저항을 넘어간 구간 — 가격과 거래량 축이 함께 표시된 차트

돌파 3단 확인을 순서대로 적용하고, 각 단이 통과인지 아닌지 표시하십시오.

풀이 보기

1단 = 돌파 봉의 평소 대비 배율, 2단 = 넘어간 뒤 유지 구간의 거래량 감소 여부, 3단 = 되돌림에서의 거래량 감소 여부.

긴 하락 끝에 거래량이 폭증한 봉이 있는 차트

그 봉의 종가 위치를 계산하고, 폭증의 뜻을 읽으십시오.

풀이 보기

종가 위치 = (종가 − 저가) ÷ (고가 − 저가). 위쪽에 붙었다면 쏟아진 물량을 받아 간 쪽이 있다는 뜻입니다.

전반적으로 거래량이 낮은 한산한 구간

이 구간에서 '평소의 세 배'라는 표현이 왜 오해를 부를 수 있는지 설명하고, 대응을 적으십시오.

풀이 보기

평균이 낮아져 있어 작은 증가도 큰 배율이 됩니다. 대응 = 거래량 근거를 빼고 구조로만 판단하며 비중을 줄입니다.

확인 문항

1. 가격과 거래량의 관계를 가장 정확히 표현한 것은 무엇입니까?

  1. 1) 가격은 노력이고 거래량은 결과다
  2. 2) 가격은 결과이고 거래량은 그것을 만드는 데 든 노력이다
  3. 3) 둘은 같은 것을 다르게 표시한 것이다
  4. 4) 거래량이 가격을 결정한다
답과 해설

정답 2

1) 뒤집혔습니다.

2) 정답입니다. 같은 상승이라도 실린 거래량에 따라 다른 사건입니다.

3) 다른 것을 봅니다.

4) 결정 관계로 단순화할 수 없습니다.

2. 거래량과 캔들 중 판단의 주인공은 무엇입니까?

  1. 1) 거래량. 실제 돈이 실린 것이므로
  2. 2) 캔들. 거래량은 없거나 못 믿을 때가 있으므로
  3. 3) 둘의 비중은 항상 같다
  4. 4) 종목마다 다르다
답과 해설

정답 2

1) 돈이 실렸다는 것도 그 숫자를 믿을 수 있을 때의 이야기입니다.

2) 정답입니다. 없어질 수 있는 것을 주인공으로 삼으면 그날 아무것도 못 합니다.

3) 순서를 정해 두지 않으면 그때그때 유리한 쪽을 고르게 됩니다.

4) 종목과 무관하게 순서는 같습니다.

3. 암호화폐의 거래량을 확정 근거로 쓰기 어려운 이유는 무엇입니까?

  1. 1) 거래소가 여러 곳이라 한곳의 숫자가 전체의 일부이고, 부풀리기도 어렵지 않으므로
  2. 2) 거래량이 항상 0 이므로
  3. 3) 거래소가 거래량을 공개하지 않으므로
  4. 4) 가격이 너무 자주 바뀌므로
답과 해설

정답 1

1) 정답입니다. 그래서 참고 자료로 쓰되 하나로 확정하지 않습니다.

2) 거래량은 존재합니다.

3) 공개됩니다. 문제는 신뢰도입니다.

4) 변동성과는 다른 문제입니다.

4. '오르면서 거래량이 줄어든다'를 다루는 태도로 가장 적절한 것은 무엇입니까?

  1. 1) 즉시 반대 방향으로 진입한다
  2. 2) 밀어 올리는 힘이 줄고 있다고 보되 단독 반대 근거로 쓰지 않는다
  3. 3) 무시한다
  4. 4) 거래량이 줄면 항상 하락한다
답과 해설

정답 2

1) 단독 근거로 반대에 서면 조용한 상승이 오래갈 때 크게 잃습니다.

2) 정답입니다. 네 가지 조합은 판정표가 아니라 참고입니다.

3) 정보이므로 무시할 이유는 없습니다.

4) '항상'이 붙으면 틀립니다.

5. 돌파의 3단 확인 중 '되돌아왔을 때'에 보는 것은 무엇입니까?

  1. 1) 되돌아오는 동안 거래량이 줄어드는가
  2. 2) 돌파 봉의 몸통 길이
  3. 3) 그날의 시가
  4. 4) 다른 종목의 거래량
답과 해설

정답 1

1) 정답입니다. 줄어든다면 쫓아 파는 쪽이 없다는 뜻입니다.

2) 그것은 1단에서 보는 것입니다.

3) 시가는 이 판정과 무관합니다.

4) 다른 종목과 비교하지 않습니다.

6. 오랜 하락 끝에 거래량이 폭증했습니다. 이것만으로 알 수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1. 1) 바닥이 확정되었다
  2. 2) 그 방향의 물량이 한꺼번에 나왔을 가능성
  3. 3) 곧 상승한다
  4. 4) 아무 의미가 없다
답과 해설

정답 2

1) 확정이 아니라 후보입니다. 큰 거래량 뒤에 더 큰 거래량이 나오기도 합니다.

2) 정답입니다. 여기에 종가 위치가 붙어야 뜻이 생깁니다.

3) 단정할 수 없습니다.

4) 의미는 있습니다. 다만 크기 하나로는 방향을 알 수 없습니다.

7. 시장 전체 거래량이 말라 있는 구간에서 해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1. 1) 배율 기준을 낮춰 해석을 이어 간다
  2. 2) 거래량 근거를 빼고 판단하며 비중을 줄이거나 쉰다
  3. 3) 다른 지표를 더 켠다
  4. 4) 레버리지를 올려 수익을 보전한다
답과 해설

정답 2

1) 평균이 낮아져 배율이 쉽게 커집니다. 기준을 낮추면 없는 근거를 만들게 됩니다.

2) 정답입니다. 근거가 하나 적다는 것을 인정하는 편이 낫습니다.

3) 지표 개수는 근거의 질을 올리지 않습니다.

4) 근거가 약할 때 크기를 키우는 것은 정반대 방향입니다.

8. 거래량 비교 원칙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무엇입니까?

  1. 1) 그 종목 자기 평균과 비교한다
  2. 2) 같은 시간대·같은 조건끼리 비교한다
  3. 3) 다른 종목의 절대 거래량과 비교한다
  4. 4) 최근 구간의 평균과 비교한다
답과 해설

정답 3

1) 맞는 원칙입니다.

2) 맞는 원칙입니다. 시간대마다 평소 거래량이 다릅니다.

3) 정답입니다. 종목마다 크기가 달라 절대값 비교는 뜻이 없습니다.

4) 맞는 원칙입니다. 오래된 평균에는 시장 크기 변화가 섞입니다.

자주 나오는 질문

거래량 지표를 켜는 것이 낫습니까, 원자료만 보는 것이 낫습니까?

갈리는 지점이라 어느 쪽을 권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어느 쪽을 쓰시든 그 종목 자기 평균과 비교하는 원칙은 같습니다. 지표를 켜면 그 지표가 무엇을 평균으로 삼는지는 확인하셔야 합니다.

거래량이 터졌는데 가격이 안 움직입니다.

많은 거래가 오갔는데 가격이 제자리라면, 한쪽이 내놓는 물량을 다른 쪽이 그만큼 받아 갔다는 뜻입니다. 어느 자리에서 그 일이 일어났는지가 중요합니다. 오랜 하락 끝의 지지 구간과 오랜 상승 끝의 저항 구간에서 뜻이 다릅니다.

몇 배부터 '거래량이 실렸다'고 봅니까?

계열마다 갈립니다. 검증된 상수가 아니라 관습에 가깝습니다. 숫자를 외우기보다 그 종목이 평소 어떤 범위에서 움직이는지를 눈에 익히시는 편이 실용적입니다.

크립토 거래량이 못 믿을 숫자면 아예 안 보는 게 낫지 않습니까?

안 보는 것보다 보조로 두는 편이 낫습니다. 여러 봉에 걸친 흐름은 한 봉보다 덜 왜곡됩니다. 다만 그것 하나로 확정하지 않는다는 원칙이 붙어야 합니다.

매수 거래량과 매도 거래량을 나눠 봐야 합니까?

나눠 보는 계열이 있습니다. 다만 그 구분 자체가 체결 방식에 따른 추정이라 정확한 분류는 아닙니다. 나눠 보시더라도 추정치라는 점을 감안하고 보조로 두십시오.

돌파 봉의 거래량이 컸는데 결국 실패했습니다.

1단만 통과하고 2·3단이 어긋난 경우일 수 있습니다. 3단 확인이 있는 이유가 그것입니다. 그리고 어느 단계까지 확인했는지를 기록해 두시면, 나중에 어느 단계가 본인 매매에서 실제로 갈랐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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